'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저희 밤밭노인주간보호센터는 이용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낳고 기른 어버이의 마음을 감사히 여기고 존경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행사의 첫 시작은 우리 센터의 센터장님이신 조성호 관장님의 인사말과 함께하였습니다.

또한 '어머님의 마음' 이라는 노래를 함께 합창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미소짓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저희 직원들은 행복을 느꼈습니다.

이어지는 순서로 어르신들께 전하는 직원들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아 전달했습니다.

더불어 어르신들을 향한 깜짝 메시지! 가족들의 영상 메시지도 이어졌는데요.

눈물을 글썽이시며 박수를 치시는 모습에 더욱 울컥했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카네이션 배지를 만들어 선물해주었습니다.

하나하나 가슴에 소중하게 달아드리고 서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부 행사를 마치며 기념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슴에 단 카네이션의 색이 참 이뻐보였답니다.

2부 행사는 프로그램실로 이동하여 직접 자신만의 카네이션 열쇠고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빨간 카네이션이 들어간 이쁜 열쇠고리를 만드니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바로 가방에 달아 자랑하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5월 어버이날 행사는 즐겁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저희 주간보호센터는 어버이의 마음을 잊지않고 기념하며 이 마음 그대로 어르신께 전하겠습니다.

항상 사랑으로 모시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