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밭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밤밭노인주간보호센터입니다.

낮이 제일 긴 '하지'가 벌써 다가왔는데요, 더운 날씨 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신규프로그램 '미술활동'은 6월부터 새로 시작된 수업인데요.

김승원 외부강사님의 다채로운 미술 프로그램 많이 기대가 됩니다!

뻔한 그림그리기는 가라! 도예활동과 어우러진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소근육을 강화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말랑한 흙을 조물조물 밀고 뜯어내는 활동은 어르신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굳어진 흙에 이쁜 그림을 그리기도 했구요.

나만의 독특한 악세사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은 쿠키를 연상시키는 것 같기도 하네요^^

별 모양, 동물 모양 가지각색의 모양이 보입니다.

 

촉각을 이용한 미술활동 수업은 어르신들께 매우 호응이 높았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흙을 만지는 시간이 심신이완에도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저희 밤밭노인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들께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고민하고 구상하며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이용자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