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밭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밤밭노인주간보호센터입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것을 보니 봄이 다가왔군요.

센터의 이용자 어르신들도 두터운 옷을 넣어두고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봄을 반기고 계십니다.

이번 주는 센터 어르신들과 밤밭복지관 카페에서 햇볕을 쐬며 차 한잔 즐기는 '카페나들이'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커피, 유자차, 녹차 등 어르신들께서 음료를 선택하시며, 차 한잔 음미하고 서로간 얼굴을 마주보며 소소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준비한 즐거운 게임시간!

커다란 '해적 룰렛' 보드게임을 직접 해보셨는데, 적당한 긴장감이 돌아 어르신들께서 아주 즐거워하셨습니다~

해적의 얼굴이 튀어오르면 벌칙 당첨!

당첨된 어르신들은 벌칙 상자 속 미션을 수행하셨는데 모두들 자신감있게 미션을 해내셨습니다.

이번 카페나들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 간 돈독함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창을 통해 들어와 어르신들과 직원들 모두 마음이 설렜던 하루였습니다.

저희 밤밭노인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들의 소중하고 즐거운 하루를 위해 언제나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