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밭노인주간보호센터입니다~

4월부터 시작된 원예치료 수업이 꾸준히 진행되어 6월에는 많은 수확이 있었습니다.

빠르게 자란 고추는 한 번 수확해서 중식 시간에 함께 맛보았는데요,

6월 말은 어느 정도 붉어진 토마토와 풋고추를 열심히 따보았습니다.

비가 오기 직전 날이 맑을 때 틈을 타서 옥상 텃밭에 올라가 멋진 하늘을 보며 경치도 감상했습니다.

7월 초에는 마지막 남은 가지까지 모두 딸 수 있겠죠?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