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13(화),문예 창작실에서 경기도 자원 봉사 센타 지원 사업으로 교육이 실시 되여. 급 속도로 고령화 되어 가는 시기에 유익한 시간임을 직감하여 교육에 신청 임하였다. 십 여명의 시니어 수강생과, 십여명의 청소년 도우미(율천중1년)들과 함께 황현정 (분당소재 라움 심리상담 센타장)강사님의 지도와 최화정 (율천동 소재 희망 둥지 협동조합 )선생님의 협조와 배은미 사회복지사 (밤밭 노인 복지관)님의 지원 아래 교육이 실시 되었으며.손주 또래의 아이들과 귀중한 압화(PRESSED FLOWER)를 카드에 붙이면서 소통과 감사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청소년들은 할아버지,할머니들에 대한 孝心을 갖게 되었고, 시니어들은 미래를 맡길 수 있는 청 장년으로 성장하여 주기를 바라는 마을을 갖게 되었다. 꽃 잎 하나 하나 붙이는 정성 스런 마음으로 이제 우리 시니어들은 내 마음을 치유 할 수 있고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는 반려 동물이나 조류 혹은 식물등을 접하여 공허한 마음을 달래 주어야 하겠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뇌리에 맴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