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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앞둔 2015년 9월 22일(화), 밤밭노인복지관 지역사회지원사업에서는

삼성전자의 후원을 받아 한가위 한마음 송편빚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삼성전자 임직원 16명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38분이 함께 송편을 빚고

투호던지기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빚은 송편은 바로 쪄서 행사장에서 함께 나눠 드셨고 예쁘게 포장하여

어르신들이 댁에서도 드실 수 있도록 삼성전자에서 제공해주신 후원품과 함께

나눠드렸습니다. 송편을 넉넉히 빚으신 덕에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소방서, 파출소 등과 같은 곳에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송편을 빚어 즐거웠고

함께한 삼성전자 임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따뜻했다며 많이 고마워하셨습니다.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을 보면서 저희 복지관 직원들도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큰 명절에 더 어렵고 외로우신 어르신들을 위해 넉넉한 후원금품은 물론이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마무리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신

삼성전자 임직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이번 한가위를 넉넉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