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에 대한 공경하는 마음을 기리고 전하는 기념일이죠!

 

밤밭노인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재가 어르신 30명을 위한

절기지원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특별히 <밤밭누리 유치원> 어린이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전달해주었는데요!

지난 5월 3일 밤밭누리유치원에서 선생님, 아이들과 함께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 정~말 예쁘지 않나요?

  

조그마한 손으로 꼬물꼬물 만들었을 모습을 생각하니

귀여우면서도 고마운 마음이 절로 드는 것 같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당일에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복지관에서 준비한 잔기지떡과 하루베이커리에서 후원한 빵을 함께 전달해드렸습니다!

  

선물을 받은 어르신께서는 “코로나 때문에 만나는 사람도 없고, 자녀들도 보기 어려워 속상했는데

 복지관에서 찾아와 이렇게 함께해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네요.” 라며

고마움을 표현해주셨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에 감동한 어르신께서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해주셨는데요!